미하엘 엔데의 주옥같은 단편을 두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미 단행본으로 발간된 '마법의 설탕 두 조각'과 '냄비와 국자 전쟁', '오필리어의 그림자 극장'을 비롯하여 우리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단편동화와 우화 20편이 실려 있으며, 삽화는 베른하르트 오버디에크가 그렸다. 독일 원서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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