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1895년 영국 화가가 바라 본 한국) : Corea or Cho-se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영문판) 1. 구한말 조선의 생활과 문화 이야기 2. 영국 화가 삽화로 본 조선 생활기 3. 조선,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 고전문학 리딩북 파시벌 노웰(Percival Lowll) 최초 조선 사절단을 이끌고 3개월 동안 한양에 머물면서 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를 백과사전 형식으로 자세히 기록한 책이다. 함께 동행한 영국의 화가ㆍ여행가는 자신의 미술 실력을 총원하여 조선시대의 모습을 화풍으로 남겼으며 생활 문화 뒷이야기까지 아낌없이 글로 남겼다. 서방에 조선이라는 나라를 알리면서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소개 되어 지금까지도 한국의 애칭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아놀드 새비지 랜도어(Arnold Henry Savage Landor) 1865년 ~ 1924년 영국의 화가ㆍ여행가. 랜더의 손자. 피렌체에서 출생. 파리에서 배운 뒤 동방 아시아ㆍ미국ㆍ오스트리아 등지에 여행, 인도에서는 브라마푸트라 강의 수원(水源)에 도달했다(1897). 뒤에 러시아에서 콜카타에 이르고(1920), 아프리카를 횡단했다(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