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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인생은 짧고 월요일은 길지만 행복은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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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은 지금 어느 시간을 지나고 있나요?” 베스트셀러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시인 김용택의 0세부터 100세까지 시로 만나는 삶의 순간들 베스트셀러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저자 김용택 시인은 “시인이 생각하는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삶이 쌓이면 저절로 시가 되어 나온다, 즉 인생은 시다”라는 대답을 들려줬다. 김용택 시인은 열일곱 살이라고 해서 인생을 모르는 것도 아니며 나이 예순이라고 해서 인생을 다 아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며 우리 모두 하루하루의 삶을 묵묵히 살아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김용택 시인은 생의 시작부터 100년을 사는 동안 삶의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한 편의 시들을 마음속에 늘 품고 있었으며, 이 책에서 그 시들을 꺼냈다. 이 책을 통해 어김없이 돌아오는 월요일은 길고 지겹게 느껴질 때가 많고, 반면 살면서 행복한 날은 짧게만 느끼지만, 지나고 보면 모든 순간이 잘 지은 한 편의 시와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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