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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 ㆍ저자사항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돌베개, 2015
  • ㆍ형태사항 256 p.; 21 cm
  • ㆍ일반노트 제바스티안 하프너의 본명은 '라이문트 프레첼' 임 원저자명 : Sebastian Haffner
  • ㆍISBN 9788971996027
  • ㆍ주제어/키워드 히틀러 주석 독일 독일사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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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329017 연암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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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히틀러 열병에 대한 최고의 치료제는 히틀러에 대한 올바른 지식뿐이다!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은 저널리즘 적이고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히틀러를 폭넓게 조망하고 해석한 책이다. 이 책은 역사가이자 저널리스인 저자 제바스티안 하프너가 쓴 것으로, 나치의 폭정을 피해 조국을 떠나 영국에서 활약하다 독일로 돌아온 뒤 쓴 책 중 하나이다. 저자는 힘과 우아함, 긴장감과 독창적인 필력을 바탕으로 히틀러의 생애, 히틀러 현상의 배경, 히틀러 현상이 당대와 후대에 미친 영향 등을 예리하게 분석하였다. 일반 역사서에 비해 작고 얇게 제작되었지만 히틀러 현상에 대한 전체의 의미를 중요한 맥락을 짚어 간결하게 요약하였다. 생애, 성과, 성공, 오류, 실수, 범죄, 배신의 일곱 개 장으로 나누어 문제적 인간 히틀러에 대해 소개함과 동시에 명쾌한 현대사 개론서로 정리하여 20세기가 히틀러에 의해 어떻게 무너지고 재편되었는지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히틀러의 생애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결핍’으로 내세운다. 인간의 삶에 품위를 부여하는 교육, 직업, 사랑, 우정, 결혼 등이 없기 때문에 빈약하고 위축된 개인의 삶을, 정치적 열정을 빼면 아무내용도 없는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한다. 히틀러는 통치기간 초기에 경제기적을 일으켜 국민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무너지기 직전의 상대로 권력을 쟁탈해 성공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책의 후반부에서 히틀러가 어떻게 세상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었는지, 그의 터무니없는 오류와 2차세계대전, 유대인 학살이라는 최악의 범죄에 대해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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