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967년에 발표된 애거서 크리스티의 73번째 소설이자 61번째 장편으로, 작가 자신이 가장 애착을 가지는 작품이라고 고백한다. 비평가들은 이 작품을 크리스티 작품 세계 말년의 대표작으로 꼽고 있으며 또한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인정한 국내 유일의 공식 완역본이어서 기존 번역서의 누락와 역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