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3권.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아주 오래 전에 미해결로 남은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패턴이 등장하지만, 그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방식이 아주 독특하고 창의적이다. '마플 양 최후의 소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실제로 가장 나중에 쓰인 소설은 <복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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