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이 우리 반에 온다면?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사자 카론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갈릴레이』는 바로 그 열여섯 번째 이야기다.
천동설이냐, 지동설이냐 _ 007
갈릴레이와 태순이 _ 031
별또의 탄생 _ 061
두 번째 상담 _ 075
지유와 지지 패밀리 _ 099
방관자 _ 121
함정 _ 143
꼬리를 잡아라 _ 169
위험한 승부수 _ 197
작가의 말 _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