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손녀 해리와 또할머니 앞에 펼쳐진, 다시는 없을 신나는 하루! “거울 속에 이 자그마한 개가 정말 나라고?” 우리 집 개 뚱자 밥그릇에 소복이 쌓인 콩 과자.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그 맛에 반해 자꾸자꾸 먹었더니 개로 변해 버렸다?! 그렇지만 이 모습,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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