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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 우체부 아저씨가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전해 주는 6통의 진짜 편지를 만나 보세요.
맨 먼저 우체부 아저씨는 금발머리가 쓴 사과 편지를 곰 가족에게 전해주러 갔어요. 삐뚤삐뚤 맞춤법도 엉망이지만 아기 곰을 생일 잔치에 초대하는 신나는 내용이에요. 그 다음 우체부 아저씨가 간 곳은 심술 마녀 집이에요. 마녀가 상품 카달로그를 보는 사이 우체부 아저씨는 신문에 난 신데렐라 결혼식 기사를 보고 있네요. 그런데 편지나 엽서를 전해 받은 등장 인물들이 우리 눈에 낯설지가 않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