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애널리틱스의 A to Z 100개가 넘는 글로벌 조직 사례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해, 조직의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이제 HR 외부의 일이라고 볼 수 없다. IBM은 HR 영역에서 피플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3,500억 원의 인재유지 비용을 절약했고, 온보딩 기간을 9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한 구글은 4,700억 원을 절약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피플 애널리틱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피플 애널리틱스》에서는 피플 애널리틱스를 선도하는 사례부터, 피플 애널리틱스 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가 상세히 적혀 있다. 통계기법과 분석기법을 다루지 않는 대신에 인적 요인이 사업 성과에 기여하는 가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사고의 전환을 유도하고, 실행방안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HR 리더, 실무자와 관리자라면, 최고 정보책임 임원(CTO), 스타트업 경영진이라면, HRD 분야에서 데이터분석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규모가 작은 피플 애널리틱스 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HR 팀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확장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피플 애널리틱스》는 탁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