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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발맞추어 ‘팡 그래픽노블’ 시리즈는 이미지와 영상에 익숙한 미디어 세대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문학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팡 그래픽노블’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 《토니 : 티끌 모아 축구화》는 독일의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필립 베히터의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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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 티끌 모아 축구화 - 필립 베히터 지음, 김영진 옮김
팡 그래픽노블 시리즈. 독일의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필립 베히터의 작품으로, 2020년 처음 신설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코믹스(만화, 저학년-Early Reader)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