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랜드 픽처북스 시리즈. 어린 허난설헌과 허균은 항상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시와 글을 나누며 서로에게 글벗이 되어주었다고 전해진다. 이 책은 그런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인물이야기가 아닌 새롭게 접근한 그림책이다. 작가는 허난설헌과 허균의 자손으로 작가가 되어서 언젠가는 둘의 이야기를 꼭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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