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몽 문화교류사』. 몽골의 유목문명사적 가치를 문화비교론적 관점에서 학제적 심화연구를 통해 재해석한다. 한몽 민속문화의 비교가 오랜 역사의 토대 위에 ‘사돈의 나라’, 그 이상의 혈통적인 유대감을 바탕으로 ‘유목과 정주문화의 교착’이라는 학문의 한 분과로서 정립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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