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470만 부 판매! 고단샤 출판문화상 수상 약 50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쥐돌이 이야기 일본의 대표 그림책 작가 부부 나카에 요시오와 우에노 노리코의 베스트셀러 「쥐돌이」 시리즈 중 신간 『쥐돌이와 신나는 음악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쥐돌이」 시리즈는 일본에서만 470만 부 판매되며 약 5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 그림책이다. 시리즈에는 어린아이들이 배워야 할 정서, 인성에 대한 가치가 균형 있게 녹아 있다. 글을 쓴 나카에 요시오는 부끄러움과 겁이 많고, 눈에 띄지 않는 아이였던 자신의 유년 시절 모습을 투영해 ‘쥐돌이’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작은’ 쥐돌이가 기지를 발휘하고, 재치 있게 여러 상황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다양한 가치를 간접적으로 경험한다. 이번 신간 『쥐돌이와 신나는 음악회』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적성을 찾기 위해 애쓰는 쥐돌이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