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아책방과 함께한 시간들” 타인을 향한 다감한 시선을 유지하며 자신의 일과 삶과 사유를 세상에 전해 온 김민섭 작가가 8명의 최인아책방 수강생들과 함께 쓴 에세이집. 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 최인아책방에서 만나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글쓰기를 계속해 왔다. ‘나의 너’라고 부를 만한,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에 대한 글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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