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망가지는 줄도 모른 채.” 바닷가마을 요가선생님이 전하는 나를 상하게하는 것들로부터 거리... 《나를 상하게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는 몸도 마음도 삶도 엉망이 된 저자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저자는 부단히 애쓰며 달려왔지만 남는 거라곤 없던 지난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상하게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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