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씨앤톡 그림책 33권. “율아, 얼른 들어와.” 율이는 함께 목욕하자는 할머니의 말에 후다닥 도망쳤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할머니가 율이의 공룡 장난감을 욕조에 퐁당 빠트린 것을 보고 소리쳤다. “내가 구해 줄게!” 율이는 훌렁훌렁 옷을 벗고, 용감하게 욕조로 뛰어들었다. 그런데 쇼니사우루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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