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볼 만하잖아.”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열 번째 테마, ‘희망’『희망의 질감』에는 김보영, 김진나, 문이소, 윤성희, 은소홀, 이금이, 진형민 작가가 ‘희망’을 열쇳말 삼아 쓴 단편소설 일곱 편이 실렸다. 모두 열 권에 이르는 청소년 테마 소설을 끌어안는 마지막 주제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희망이다....
윤성희/ 느리게 가는 마음 … 007
진형민/ 멍키스패너 … 035
김보영/ 치마와 마나 … 057
이금이/ 편집 … 085
문이소/ 유영의 촉감 … 113
은소홀/ 원동기 면허 취득기 … 139
김진나/ 체험 … 165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