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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모든 치킨은 옳을까? : 열두 가지 음식으로 만나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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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음식들은 어떻게 식탁 위에 오르게 되었을까? 먹거리의 세계화에서 미래 식량의 탄생까지 음식으로 연결된 지구를 항해하는 교양서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다”라는 말처럼, 먹는 행위는 바로 인간의 몸과 마음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다. 먹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몸은 물론 문화와 정신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지금의 세계는 하나로 이어져 있고, 먹거리 또한 지구적인 공급망을 타고 움직인다. 그러기에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떤 과정과 재료로 만들어지는지 돌아보는 일은 세계와 사회, 다양한 문화와 경제를 이해하는 길로 이어진다. 다채로운 현대 사회의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해 온 기자 출신 저자들이 일상 속 음식을 매개로 세상의 이면과 주요한 쟁점을 소개한다. 이 음식들은 과연 어떻게 우리의 식탁 위에 오르게 되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생겨나 지금 우리의 생활을 차지했을까? 그 안에는 어떤 숨겨진 역사와 이야기가 있을까? 이 책에서는 특히 한국 십대가 즐기는 먹거리(치킨, 콜라, 피자, 햄버거, 라면과 국수, 카레, 소고기, 연어와 망고, 초콜릿 등)를 골라 그 사회적·문화적·경제적 맥락과 이슈를 알아본다. 더 나아가 먹거리와 연관된 현재의 문제와 미래를 향한 세계의 노력도 짚어 볼 수 있다. 맛있고 흥미진진하게 버무려진 음식 이야기가 우리를 오늘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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