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와 더불어 18세기 영국 대표 고전으로 인정받는 해양소설. 모험심 강한 선원 로빈슨 크루소가 난파당한 후 28년 2개월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살아남는 과정을 통해 자본주의 태동기의 현대인으로서의 모습을 뚜렷하게 부각시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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