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죽음과 삶의 긍정을 설파한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는 선언으로 시작되는 철학서는 니체의 핵심 사유인 권력에의 의지, 초인, 영원회귀 등을 거침없는 비유와 독설을 통해 우화적으로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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