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천재 작가 푸슈킨의 대표작. 권태에 사로잡힌 귀족 예브게니 오네긴과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인 타치아나의 엇갈릴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통해 당대 러시아인의 삶을 그려내며 '러시아 삶의 백과사전'이라 칭송받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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