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착한 마녀가 되고 싶어요. 모두를 웃게 해 줄 수 있는 마녀!” “봉봉도!” ‘마녀의 파트너는 고양이’라는 공식을 깨트리고 팀톤랜드에 화려하게 등장한 최초의 마녀 강아지 봉봉! ‘선택 시련’ 테스트, 봉봉 납치 소동을 거쳐 당당하게 나코의 파트너로 인정받지만,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라이벌 마녀에게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나…… 한심한 마녀 아이인가 봐.’ 그렇게 마녀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나코와 봉봉 앞에 초대장이 도착한다. ‘알아보기 차’를 마시면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재능을 알아차릴 수 있다고? 나코, 봉봉! 얼른 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