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이자 시인이며 아동문학가 박윤규의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 잘하는 것이 없는 소년 '태양이'가 조상들의 영령이 뭉쳐 생긴 시조새를 만나면서 겪는 환상적 모험 속으로 초대하는 동화다. 그림작가 김언희의 그림을 함께 담았다. 모든 아이에게는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가능성의 씨앗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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