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초등 글쓰기가 입시를 결정한다
  • ㆍ저자사항 박은선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빌리버튼, 2022
  • ㆍ형태사항 267 p.: 삽화; 21 cm
  • ㆍ일반노트 권말부록 :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하는 주제 60
  • ㆍISBN 9791191228922
  • ㆍ주제어/키워드 초등 글쓰기 입시 결정 독서 작문 초등자녀 문해력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61853 서부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유튜브 〈슬기로운 초등생활〉의 이은경 선생님, 초등교육 전문가 김성효 선생님 강력 추천!” 모든 학습의 근본인 문해력 키우는 방법 아이들의 문해력 논란이 자주 화두에 오르고 있다.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기초학력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고, 학생 간의 학습 능력 차이는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 학생들 능력 차이를 메우기 위해 초등학교 1~2학년들부터 기초문해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글 익힘 시간을 늘리겠다는 교육방침이 발표되기도 했다. 학습 능력을 높이고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답은 문해력에 있다는 뜻이다. 중고등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다른가를 오랜 시간 관찰하고 고민했다. 성적이 좋은 아이들은 읽고 말하고 쓰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고, 이해력과 표현력, 문제 해결력 등이 뛰어났다. 그 바탕에는 공부 외에도 독서를 비롯한 양질의 언어 환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두 아이들을 키우며 직접 적용하기 시작했다. 워킹맘이라 출근하랴 가정을 돌보랴 아이들의 일상을 하나하나 챙길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아이가 쓴 글을 첨삭하거나 토론 주제를 펼쳐놓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 수는 없었지만 매일 정해진 시간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만은 포기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자 아이의 학교 선생님은 아이가 아는 것이 많고 어휘력이 풍부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저자는 문해력을 높이는 것은 비싼 학원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저자가 아이의 입시의 성공을 위해 그 바탕을 이루는 언어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그대로 녹아있다. 저자는 아이가 읽고, 말하고, 쓰는 모든 순간에 국어 능력이 성장하는 바탕이 된다고 말한다. 많은 에너지가 들거나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필요도 없다. 아이의 인지발달에 맞는 언어 환경을 제공해주기만 하면 아이의 문해력이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