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최고의 여성 예술가 신사임당의 일생을 그린 책이다. 어린 시절 그림 실력을 펼칠 수 있게 도와준 외할아버지와의 일화, 아이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느라 파김치가 됐다가도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던 사연 등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넘쳤던 신사임당의 삶을 담았다. 이 책은 훌륭한 어머니이자 아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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