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읽는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 『이사도라 문, 학교에 가다』는 이사도라 문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사회가 정한 규정에 따르도록 가르치는 어른들 사이에서 자라 온 아이들. 이제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용기를 북돋을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이사도라 문』은 인종과 국경, 성별을 초월해 모든 아이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판타지 시리즈입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헝가리, 이스라엘…… 지금까지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이 함께 읽고, 이사도라의 모험과 결정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사실은 모두가 다르다고 말하는 결론은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들에게 주는 위대한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