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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신(神)을 받으라 : 박해로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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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30705 연암종합실 대출중 2024-07-18 예약하기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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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광휘의 강림, 기적의 실현이었다.” 『살(煞):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로 무속 공포소설의 새 지평을 연 박해로의 신작 장편소설 『살(煞):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로 무속 공포소설의 새 지평을 연 박해로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신(神)을 받으라』가 네오픽션에서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상갓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인간의 욕망을 대변하는 근원적이고 문명 초월적인 공포를 선사한 박해로 작가는 한국 특유의 무속신앙 전통에 이색적인 상상력을 덧붙인 스타일리시한 소설을 연이어 선보였다. 작가는 전작의 성공을 뛰어넘을 야심으로 집필에 몰두해 『신을 받으라』를 완성해냈다. 이야기는 과거(1876년)와 현재(1976년), 백년을 오가며 진행된다. 과거 장일손은 경상도 섭주의 관아에서 사교(邪敎)의 교주로 몰려 처형당하는데, 죽기 전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린다. 장일손을 직접 칼로 벤 망나니 석발은 그 직후 망령에 시달리며 선녀보살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 둘은 잔혹하게 죽임을 당한다. 선녀보살은 죽기 직전 “두 개의 해가 뜨는 날에 그들이 돌아올” 거라고 예언하고, 과거의 살육과 공포는 정확히 백년 후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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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받으라 - 박해로 지음
<살(煞):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로 무속 공포소설의 새 지평을 연 박해로 작가의 장편소설.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 백년을 오가며 진행된다. 과거 장일손은 경상도 섭주의 관아에서 사교의 교주로 몰려 처형당하는데, 죽기 전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린다.

목차

신을 받으라
뒷이야기

작가의 말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