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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대한민국이 함께 읽는)훈민정음 해례본
  • ㆍ저자사항 김유범 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역락, 2020
  • ㆍ형태사항 310 p.; 26 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 곽신환, 김무림, 박형우, 이준환, 송혁기, 조운성, 김부연, 고경재
  • ㆍISBN 9791162445792
  • ㆍ주제어/키워드 훈민정음 해례본 한국어 언어학 문화유산 언해본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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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30785 연암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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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해례본은 세종이 지은 「어제 서문」과 「어제 예의」, 그리고 여덟 명의 집현전 학사들이 지은 『해례』(「제자해」, 「초성해」, 「중성해」, 「종성해」, 「합자해」, 「용자례」)와 「정인지 서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금이 쓴 「어제 서문」과 신하가 쓴 「정인지 서문」이 책의 맨 처음과 맨 끝에 대칭적으로 놓여 새 문자의 창제 배경과 목적, 그 효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제 예의」는 세종이 새 문자 훈민정음을 만들고 이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둔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해설이 덧붙여진 것이 『해례』이다. 이 책에서는 해례본을 새롭게 현대어로 옮기고 전문적인 주석과 해설을 달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과는 달리 국어학 외에 성리학과 성운학, 그리고 한문학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해례본을 학제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대중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쉽게 풀이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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