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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 태안 민간인학살 백서
  • ㆍ저자사항 지은이: 박현정,
  • ㆍ발행사항 인천 : 작가들, 2018
  • ㆍ형태사항 360 p. : 천연색삽화, 지도, 초상 ; 26 cm
  • ㆍ일반노트 권말부록: 유족의 이야기
  • ㆍISBN 9788993038255:
  • ㆍ주제어/키워드 태안 민간인학살 통일역사문화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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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국전쟁이 휩쓸고 간 태안지역 민간인학살의 전모 유가족의 힘으로 그 전모를 드러내다! * 백서 발간 의뢰 : (사)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태안유족회 2008년 12월 2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서산·태안 부역혐의 희생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결정(1,865명)이 있었다. 이듬해인 2009년 1월경 서울 충무로 남산골 공원 내 한옥마을 음식점에서 정석희, 명장근 등 서산·태안 유족회 회원 약 20명이 모임을 갖고 유족회 조직 등을 논의하였다. 2009년 1월 19일, 태안지역을 포함한 충청서부 국민보도연맹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결정되었다. 부역혐의 학살사건과 보도연맹원 학살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발표되자 유족들은 3월 21일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태안유족회’를 조직하고, 그해 10월 24일 ‘한국전쟁 태안군 민간인 희생자 제59주기 합동위령제’를 봉행하였다. 2011년 12월 1일 부역혐의 희생자(195명)의 유족 770명이 국가를 상대로 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유족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받아들인 충청남도에서는 2015년 7월 30일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태안유족회 등 각 군 유족회의 연합체인 충남유족회가 같은 해 9월 9일 발족하였다. 2016년 5월 26일, 약 5년에 걸친 소송 끝에 신청인 770명 중 630명이 대법에서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다. 그해 10월 5일 유족들은 승소자 620명의 발전기금을 모아 태안읍에 유족회관을 매입하고 이듬해 1월 2일 유족회관의 등기를 마쳤다. 이보다 앞서 2016년 6월 23일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태안유족회’라는 명칭으로 법인 정관을 마련하여 충청남도에 법인신청을 하였고, 11월 16일 태안군 태안읍 군청10길 31번지에 법인(대표자 정석희)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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