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의 눈과 마음으로 쓰인 이 동화는 콩닥콩닥 설렘에 부푼 아이의 기다림이 잘 표현되어 있다. 기대하면서도 초조한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된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 콩닥콩닥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작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이다. 현재 미국 토크쇼 시청률 최상위의 프로그램이다. 우리에게는 최근 ‘BTS’와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이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하면서 더욱 익숙하다. 유명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의 어린이 그림책 <다섯 밤만 더 자면 크리스마스> 이 책을 통해 엄마 아빠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는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