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즈음이면” [각자의 밤] 이후 4년 만의 정규 앨범 [마음속의 단어들]로 돌아온 에피톤 프로젝트가 앨범과 동명의 책을 함께 펴낸다. 뮤지션이 아닌 ‘작가’로 ‘독자’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책 『마음속의 단어들』에는 그가 떠났던 런던과 파리 등 꽤나 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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