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땅속을 파고들던, 아들 셋을 키우며 삶에 허덕이던 ‘엄마’가 마흔을 코앞에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자존감을 회복시킨 성공 휴먼 스토리이다. 시간, 공간, 사람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바꿀 수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내 삶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꿈을 가슴에 묻어 둔 채 아이들 키우며 살아가는 대부분의 30~50대 여성들을 향해 ‘뛰어나지 않은 평범한 사람도 충분히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특히 〈돈무적프로젝트〉 〈새벽마음정원〉 〈마음부자 독서클럽〉이라는 세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삶을 성장, 발전시켜온 저자의 파노라마 같은 인생 과정이 절절하게 녹아있다. ‘지혜롭게 부자되기 프로젝트’인 이 책을 통해 ‘절실함’에서 기인한 충분한 동기부여와 실천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지금 부자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며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생 반전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