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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사회과학
도서 나는 당신이 경매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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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500만 원짜리 월세에 살던 그녀가 경매로 자산 1600배 상승, 26채의 집주인이 된 비결 2022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20~30대가 내 집을 장만하려면 30년이 걸린다고 한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집값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이 드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내 형편에 집을 사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과연 내 집을 언제쯤 장만할 수 있을까?’, ‘이번 생에 월세 받는 집주인이 될 수 있을까?’그런데 같은 처지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한 이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투자N이다. 그녀 역시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를 내면서 살던 시절이 있지만 지금은 경매로 수도권에 26채를 보유하고 임대인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평범하다기 보다는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부모님은 성실함, 선함, 간절함을 모두 갖추셨고 열심히 사셨지만 가난을 이겨내지는 못하셨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등 힘든 가정 형편에 놓여 있었다. 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당시, 그녀는 자신의 부모님께서 어렵게 마련하신 집이 한순간 경매에 넘어가는 현실이 믿을 수 없었고,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경매에 대해 좀 더 알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16년 간 경매라는 한 길을 달려 왔고, 지금은 당시 대비 자산 1600배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전혀 고비와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단시 그녀는 보증금 500만 원짜리 집에서 월세를 낼 만큼 추락했다. 하지만 위기에서 다시 일어서기 위해 투잡을 넘어 쓰리 잡을 뛰면서 종잣돈을 모았다. 2015년 다시 시작할 돈 5,000만 원이 모였고, 2007년 첫 낙찰보다 더 기쁜 낙찰을 받게 되었다. 좌절 속에서 읽었던 3천 권의 도서는 충분한 인사이트가 되었고, 배달을 하느라 신도시를 다니고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했던 경험은 최적화된 부동산 입지 전문가가 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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