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과 상처로 외로운 부모님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이해하는 그림 동화. 엄마가 돌아가신 후 아빠와 단 둘이 사는 소민이는 새로 전학 온 건방진 애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다 아빠가 애리 엄마의 초대를 받아가게 되고 애리의 무례한 행동을 보게 된다. 며칠이 지난 후 애리는 소민이에게 자신의...
일요일 아침
괴팍한 아이
대신 받은 상
초대받은 날
애리의 방
소문
애리의 비밀
아빠와 아줌마
한밤중에 온 전화
사라진 애리
흐르는 눈물
한가위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