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은 아이들에게 진정한 용기를 가르쳐주는 따뜻한 그림책. 바이올렛은 어릴 적부터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는 게 싫었어요. 그래서 도시락도 조용히 먹고, 수영장에서도 조심스럽게 헤엄을 쳤죠. 다른 사람들의 눈길이 바이올렛에게 쏠리면 온몸이 가려워지고 머리카락을 배배 꼬았어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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