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숙 시인의 시집 『나의 델포이』가 천년의시 0133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14년 『시와사람』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나무는 지금』이 있다.해설을 쓴 김남호(문학평론가)에 따르면, “『나의 델포이』는 ‘죽음’에 대해서 집착하고 천착하는 시집”이며 “‘삶과 죽음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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