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황진이>, <방각본 살인사건>, <불멸의 이순신> 등을 통해 역사와 추리라는 두 장르를 파고 들어온 소설가 김탁환. 그가 이번에는 인간 대 귀신, 술사 대 영물의 대결을 다룬 지괴소설을 들고 나왔다. 이번 소설은 저자 자신이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러시아의 한 여행지에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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