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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겉바속촉 일기 맛집 : 하루 한 입 반전 일기
  • ㆍ저자사항 박세랑
  • ㆍ발행사항 서울 : 다림, 2022
  • ㆍ형태사항 129 p. : 천연색삽화 ; 23 cm
  • ㆍISBN 9788961772907
  • ㆍ주제어/키워드 겉바속촉 일기 맛집 하루 반전
  • ㆍ소장기관 남부어린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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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0000034547 3층남부아동 대출가능 -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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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바삭한 하루 속 촉촉한 상상 한 입.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기 쓰기! 아이들이 일기를 쓰기 전,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어요. “일기 쓸 게 없어요!” 매일 학교와 집만 오가는데, 특별한 일이 뭐가 있겠냐며 툴툴대곤 하지요. 일기 쓰기란 단순히 일과를 기록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평범한 하루 속에 숨어 있는 특별한 느낌, 작지만 소중한 경험 그리고 무한한 상상을 채집하는 일이지요.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내 보물 상자를 열어 볼까?’처럼, 『겉바속촉 일기 맛집』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20가지 일기 주제가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책을 쓰고 그리며 글쓰기를 가르치는 박세랑 작가가 아이들의 목소리에 두 귀를 쫑긋 세워 추려 낸 주제들이에요. 특유의 유쾌한 그림이 긴장감을 풀고, 공감과 웃음을 만들어 내요. 아이들의 글 주머니는 억지로 쥐어짜서는 열리지 않아요. 주위를 찬찬히 살펴보고, 경험을 떠올리고, 상상을 틔우다 보면 저절로 열리게 되어 있지요. 『겉바속촉 일기 맛집』에선 만화를 읽고, 질문에 답하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머릿속 글감이 풍성해져요. 뭉게뭉게 부풀어 오른 생각들을 차근차근 일기로 풀어낼 수 있게 된답니다. 세상 모든 글쓰기는 나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돼요. 내 발밑에 쌓아 둔 나의 글과 나의 경험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높이를 정하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더 넓은, 더 깊은 글을 쓰게 될 아이에게 『겉바속촉 일기 맛집』으로 글 쓰는 재미를 북돋워 주세요. 바삭한 하루 속 촉촉한 상상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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