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초등 필독서! 바닥에 찍힌 발자국, 장갑에 남은 지문, 머리카락 속 DNA,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과학수사가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범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붙잡아도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해서 처벌하지 못하거나 범인이 아닌 사람이 붙잡혀 억울하게 감옥에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범죄가 일어난 사건 현장에서 증거물을 채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고, 아무리 복잡한 범죄라도 과학수사 앞에서는 완전범죄가 있을 수 없습니다. 현장에 떨어진 머리카락 한 가닥으로 범인을 찾아내고, 미궁에 빠져 수십 년 간 해결하지 못했던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것 역시 과학수사의 발전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 어린이들이 과학수사관과 함께 현장 견학을 다니며 실제 과학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또 어떤 과학적 원리가 이용되는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만화입니다. 과학수사의 역사, 실제 사용되는 장비들, 증거물을 채취하는 방법, 범죄자 프로파일링과 몽타주를 만드는 방법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살펴보세요. [줄거리] 어린이 탐정단 아로, 영웅, 한솔은 과학수사대 팀장이자 한솔의 삼촌인 장영실을 만나러 갔다가 돈만그룹 나돈만 회장의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현장으로 출동한다. 세 친구는 사건 현장에서 범인이 남긴 흔적을 찾던 중 괴도X의 얼굴이 그려진 카드를 발견하게 되는데... [주요 학습 내용] - 과학수사의 역사 - 우리나라의 과학수사 - 과학수사의 사건 해결 과정 - 과학수사에 사용되는 장비들 - 얼굴만큼이나 다른 모양, 지문 - 화재 현장 감식에 사용되는 장비들 - 범죄자 프로파일링과 방법 - 범인의 얼굴을 예측하는 몽타주 - 나만의 몽타주북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