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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교육’ 41번째 책이 출간됐다. 스무 해 넘게 아이들과 만나 온 김정순 선생님이 쓴 신나는 초등 교실 이야기이다. 교과서가 정한 교육과정이 아니라, 아이와 교사가 함께 배우고, 온몸으로 놀며, 아이들 스스로 자기 삶에 주인이 될 수 있는 공부를 한다. 아이들이 쓴 시와 글이 신나는 교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월간지 〈개똥이네 집〉에 2017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3년 동안 연재한 글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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