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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파묻힌 여성 : 여성의 눈으로 본 선사시대, 젠더 고고학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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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피엔스는 없다!” 선사시대 여성에 관한 고고학적, 역사적 탐구 프랑스 선사학 베스트셀러 선사시대를 떠올릴 때 흔히 상상하는 이미지가 있다. 남성은 사냥을 하고 여성은 동굴을 청소한다. 남성은 석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릴 때, 여성은 요리를 하고 아이를 달랜다. 오늘날의 젠더적 편견과 정확히 일치하는 이 구도 위에 고고학과 역사학의 기초가 세워졌고, 나아가 인식 세계를 남성 중심적으로 규정짓게 되었다. 이 책은 선사시대 여성에 대한 기존 해석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젠더 고고학의 관점에서 전면적으로 검토한다. 새롭게 발굴된 인류 화석과 유물들은 선사시대 여성이 폭넓은 역할을 했음을 시사하며, 그간의 남성 중심적인 해석이 과학적 논거가 취약함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은 프랑스의 중견 학자로서, 이를 고고학적 자료에 근거하여 치밀하게 제시한다. 또한 어떻게 선사학에서 편견이 공고하게 형성되었는지를 역사적, 사회적으로 면밀하게 추적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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