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와 사이언스 픽션을 합친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던 더글라스 애덤스의 작품으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 5권 중 그 두 번째 책 "우주 끝에 있는 레스토랑" 편이다. 우주가 끝나는 순간으로 쏘아올려져 부서진 행성의 잔해 위에 만들어진 레스토랑 밀리웨이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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