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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말기 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 주마니아의 암 자연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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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유의 등불로 삼을 만한 책! 암은 죽을병도 죽는 병도 아니다! 시한부 6개월의 다발성 전이 말기 암을 극복한 저자의 자연치유기. 평범한 직장인이 현대 의학도 손쓸 수 없는 말기 암과 마주해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치유의 길을 찾아 온전히 치유를 이뤄낸 이야기와 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암 치유 전도사로 활동하는 저자는 ‘말기 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암은 죽을병도 죽는 병도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현대인의 사망 원인 1위가 암인데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런 도발적인 주장을 하는 걸까? “암(암 덩어리)은 결과일 뿐 그 자체로 원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현대 의학적 치료를 통해 아무리 완벽하게 암을 제거해도 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하게 됩니다. 게다가 암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건강성은 더욱 훼손되어 재발할 때는 보통 다발성으로 나타납니다. 악순환의 연속. 이것이 일반적인 암 환자들의 패턴입니다.” 누구나 암의 자연 치유가 가능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암은 파괴적인 삶의 방식에 기인한 세포 변질이 원인인 질병이고, 따라서 암은 그 파괴적인 삶을 바꾸라는 마지막 경고, 그것이 암의 의미라고 설파한다. 또한 치유 적합적인 습관으로 바꾸면 누구나 암은 충분히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자연치유는 암에 대한 완벽한 방어 체계가 우리 몸에 존재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합니다. 그것이 잘못된 생각 습관과 생활 습관 때문에 무너져 내렸고, 그 종착역이 바로 암입니다. 무너진 방어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다면, 질병의 치유는 물론 본래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저자는 자연치유가 현대 의학을 거부한 채 산속에서 약초 캐 먹고 낫자는 민간요법이 아니라면서 자연치유에 대한 그동안의 오해를 바로잡는다. “자연치유는 어떤 걸 먹고 저절로 낫는 게 아닙니다. 자연치유는 나를 암에서 구해줄 어떤 우상을 찾는 노력이 아닙니다. 우리 몸을 이해함으로써 우리 몸의 다양한 치유 조건들을 충족시키고 건강성 회복을 통해 치유를 추구하는 과정입니다.” 말기 암, 포기 암에도 희망을!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런 기본 요건도 충실히 하지 않으면서 암에 좋다는 치료법과 음식만 좇는 건 정말 뻘짓하는 거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암을 치유하는 단방 처방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잘못된 생각 습관과 생활 습관의 개선에 충실히 하면서 기본부터 바꿀 때 치유는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암 치유 과정의 핵심은 나 자신의 변화에서 오는 것이고 치유 주체는 환자 자신이라고 강조하는 이 책은 말기 암, 포기 암을 비롯한 모든 암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암은 결과일 뿐입니다. 암과 싸우지 말고 그 원인인 이전의 파괴적인 생각 습관과 생활 습관에 빠진 나와 싸워야 하며 건강해지는 일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목표를 건강성 회복에 두고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건강도 돌아오고, 덤으로 더 큰 행복도 돌아올 것입니다.” 이 책은 암이라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치유의 길과 해법은 분명히 있다면서 암 치유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당신이 만약 암 환자라면 당장 이 책을 읽고 실천하라. 그렇다면 치유는 기적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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