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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철(鐵)의 폭풍 : 제국의 버림받은 섬, 오키나와 83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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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과 폭탄이 폭풍처럼 몰아쳤다고 ‘철의 폭풍’이라 불렸던 오키나와 전투, 그 전쟁의 참혹함을 비전투원인 주민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드러내다! 『철의 폭풍』은 미군이 상륙하기 전 오키나와에 전운이 감돌던 때부터 1945년 일본군 수비대가 궤멸해갈 때까지 비전투원인 주민들이 겪은 오키나와 전투의 전반적인 양상을 그려내고 있다. 미군의 입체적인 육해공 공격으로 포격과 폭격이 폭풍처럼 몰아쳤다고 ‘철의 폭풍’이라고 불린 오키나와 전투! 그 전쟁의 한복판에 있었던 오키나와신보사 기자들이 자료를 모아 써내려간 기록이나 르포, 여학생·주민 등이 직접 쓴 전쟁 체험 수기들을 모아 전쟁이 끝나고 5년 뒤인 1950년 8월 15일에 출간하여, 『철의 폭풍』은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더욱이 이 책은 기존의 전쟁 기록들과는 달리 군의 작전상의 움직임이 아니라 비전투원인 주민들이 이 전쟁으로 어떻게 죽어가고, 얼마나 고통스러워했는지, 또 전쟁이 초래한 것은 무엇이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이제까지 유례가 없는 독보적인 성격의 전쟁 기록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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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폭풍 - 오키나와타임스 엮음, 김란경 외 옮김, 정선태 감수.해제
미군이 상륙하기 전 오키나와에 전운이 감돌던 때부터 1945년 일본군 수비대가 궤멸해갈 때까지 비전투원인 주민들이 겪은 오키나와 전투의 전반적인 양상을 그린 책이다.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목차

중판(重版)에 즈음하여
책을 내면서

제1부 폭풍 전야
흔들리는 상하(常夏)의 섬
10·10 공습
죽음의 동반자
도피자

제2부 비극의 외딴 섬
집단 자결
운명의 통나무배

제3부 중부 전선·남부 전선
미군 상륙
북 비행장·중 비행장의 궤멸
가미야마섬 돌격
군사령부 방공호
남으로 남으로
철화(鐵火) 지옥
도도로키 동굴
달밤의 투항
방위소집병 이야기
우시지마 사령관과 조 참모장의 최후
나와라!

제4부 히메유리탑
여학생 종군
하에바루 육군병원
진창길을 지나

제5부 떠도는 죽음
제3외과의 최후
운명에 따라
여학생의 수기
풀섶의 주검
동굴의 요정
평화를 바라며: 히메유리탑의 유래

제6부 호쿠잔(北山)에 몰아친 비극
북으로 북으로
산악전
마부산·야에다케 무너지다
구니가미 분원의 최후
떠도는 병사
호향대(게릴라)
패전
무사도(武士道)여, 잘 있거라

제7부 주민의 수기
-이타라시키 조키(板良敷朝基)의 기록

굶주림

부록
전투 경과 개요
오키나와 전투 일지
오키나와 주요 전선 지도
20년 뒤의 후기
30년 뒤의 후기
50년 뒤의 후기

옮긴이의 말
해제·《철의 폭풍》, 오키나와 주민의 눈에 비친 전쟁의 참상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