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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기술과학
도서 우리 집 수납 정리의 기술 : 버리기 힘들어 고민하고 정리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 ㆍ저자사항 김희연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 더 로드, 2022
  • ㆍ형태사항 147 p. : 천연색삽화 ; 23 cm
  • ㆍISBN 9791163381143
  • ㆍ주제어/키워드 정리 수납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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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31567 연암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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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없는 줄 알고 또 샀어요.” 정리에 대한 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 건 이제 우리에게 집이란 먹고 자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일 것이다. 집은 편하게 내 몸 뉘일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물건에게 내어주어 내 몸 뉘일 곳이 없어지는 집이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라고 정리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모든 책들이 버림과 비움 등 미니멀리스트가 되라고 소리친다. 아, 버리는 게 그리 쉬우면 우리가 이리 되었겠는가! 300여 개 6만여 세대의 분양 아파트에서 진행하는 입주 박람회와 LG전자 VIP대상 공간정리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내린 결론은 우리가 진짜 원하는 건 미니멀이 아니라 정리·정돈된 집, 편히 쉴 수 있는 곳,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 주인인 집, 살림이 쉬워져 가사 시간이 짧아지는 집을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순히 물건이 적다고 해서 집이 편리해지고 살림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공간이 크다고 해서 수납이 잘되는 것도 아니다. 어떤 물건이 있는지, 그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몇 개나 남았는지 모른다는 건 제대로 된 수납이 아니다. 현장에서 마주한 고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세 가지는 이렇다. “어 이게 여기 있었네.” “어 이게 모예요?” “없는 줄 알고 또 샀어요.” 나의 생활패턴에 맞는 정확한 동선에 따른 물건의 수납만이 우리 집을 편리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후기로 검증된 공간정리컨설팅의 비밀병기, 수납 도구에 대하여 낱낱이 알려준다. 한 평 더 넓어지는 정리의 마법을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이 누릴 수 있게 만들고 싶은 ㈜공간정리인의 김희연 대표가 5년간 1000여 건의 컨설팅에서 직접 검증한 수납 도구와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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