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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 어느 소년병의 6·25 참전일기 : 국민방위병에서 조국 근대화의 CEO가 되기까지
  • ㆍ저자사항 이범경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글마당 앤 아이디얼북스, 2022
  • ㆍ형태사항 367 p. : 삽화, 지도, 초상 ; 23 cm
  • ㆍ일반노트 권말부록: 1. 수기 집필을 위한 나의 현지답사 장소들 ; 2. 특별히 소개하는 글 / 최충헌칼럼
  • ㆍISBN 9791197882241
  • ㆍ주제어/키워드 소년병 625 참전일기 국민방위병 조국 근대화 CEO 한국전쟁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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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가 펼쳐졌던 지난 1932~2022년 현재, 거의 한 세기를 살아간 90대 노병의 생생한 6·25 참전일기. 여느 장군의 화려한 6·25 참전기보다 일등중사였던 한 병사의 감동적이고 생생한 전쟁기록이 여기에 있다. 그리고 국민방위병에서 조국 근대화의 CEO가 되기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고단한 대한민국의 역사이고 가르침이다. 6·25 전쟁이 발발한 1950년 8월 27일 경북 영천에서 창설된 11시단은 일명 ‘화랑사단’이라고도 부른다. 설악산, 향로봉 등 주로 동부전선에 배치되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터에 ‘육군의 해병대’로 일컬을 만큼 단련된 사단이다, 전후 72년을 맞은 지금 11사단의 6.25참전 생존 용사는 저자(이범경)와 또 한 분, 두 노병뿐이다. “나는 전투에 참여해서 혁혁한 공로를 세웠거나, 대단한 정치를 해서 또는 기업을 만들어 국가에 이바지한 것도 없다. 다만 내가 참전 일등중사로서 수기를 쓰게 된 까닭은, 6·25전쟁이 난 해인 1950년 제2국민병으로 입대하여 42개월이란 기나긴 군 복무를 무사히 끝내고, 제대 후에는 경제학을 전공하여, 40여 년간 우리나라 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전쟁의 최일선에 이어 산업의 최일선에서 나라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할 수 있었던 행운에 감사하기 위함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군 복무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의 세월이 기간도 길고 소중하다고 판단하여 제대 후의 생활을 추가하기로 했다. 따라서 나는 제1부 6·25전쟁 이전, 제2부 6·25전쟁, 제3부 나의 6·25 참전기에 이어 작성한 제4부 인고의 보상은 조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일꾼의 일원으로서, 그중 20년의 한일합작회사 CEO로서, 좀처럼 들어보기 어려운 경험담, 제5부 제2의 인생은 인간의 수명이 100세라는 장수화로 긴 세월을 행복하게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적은 나의 소견이다.” -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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