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가 소년의 깜찍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진짜 사랑’의 의미를 알려 주는 책 『나는 사랑 수집가』. 이 작품은 아이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깨닫고 마음이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한 필치로 그려낸 저학년 동화이다. 처음에는 예쁜 여자들의 사진을 오려 공책에 붙이는 것으로 사랑을 모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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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 수집가 - 마리 데플레솅 지음, 김민정 옮김, 카타리나 발크스 그림 누구나 한 번쯤은 무엇인가를 모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호기심이 왕성하고 소유욕이 강한 어린이들은 수집하는 것을 일종의 자기만족으로 여기기도 한다. 작가는 수집이라는 공감할 만한 소재를 택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