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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과학
도서 뼈의 학교. 2, 배낭 속의 오키나와
  • ㆍ저자사항 모리구치 미쓰루 글·그림;
  • ㆍ발행사항 서울 : 숲의전설, 2021
  • ㆍ형태사항 203 p. : 삽화 ; 23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盛口満 숲의전설은 가람어린이출판사의 청소년 교양 문학 브랜드임
  • ㆍISBN 9791196810443(2)
  • ㆍ주제어/키워드 학교 배낭 오키나와 동물뼈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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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262982 v.2 서부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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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의 작가 모리구치 미쓰루의 ≪뼈의 학교≫ 제2탄! 오키나와의 다양한 생태계를 배낭 속에 담았다! “이건 어떤 동물의 머리뼈일까?” “돼지 발가락은 몇 개일까?” “박쥐는 손가락이 몇 개일까?” 모리구치 선생님의 뼈 수집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뜨거워서 이번에는 오키나와 동물들의 뼈와 만나느라 정신이 없다. 오키나와에 정착한 지 3년, 평범했던 과학실을 ‘해골의 방’으로 만든 선생님은 뼈로 가득 찬 배낭을 등에 지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강연을 하는 ‘오키나와 뼈 아저씨’가 되었다. 오키나와 뼈 아저씨의 배낭 속에 든 뼈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이 책에 담았다. 어묵 속에 들어 있는 돼지 발뼈, 바닷가에서 주운 바다거북의 뼈, 반찬으로 올라온 물고기의 뼈, 석회암 균열 속에서 찾아낸 새의 뼈, 교통사고를 당한 반시뱀의 뼈, 동굴에서 주운 사슴의 뼈, 포장마차에서 파는 닭의 뼈, 집 앞에서 주운 박쥐의 뼈 등등. 뼈의 학교는 오키나와의 작은 산호 학교가 될 수도 있고, 오키나와섬 전체가 될 수도 있고,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앉아 있는 바로 그곳이 될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소통하는 곳이면 어디든 뼈의 학교가 된다. 그런 만남 속에서 우리는 뼈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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