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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루이스의 쓸모없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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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한 루이스의 쓸모 있는 발명품 이야기! 쓸모없는 물건으로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드는 루이스는 어느 날, 생쥐들이 아주 화려한 모자를 쓰고 다니는 모습을 발견해요. 생쥐들은 자신들의 모자가 아주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루이스의 눈에는 모두 쓸모없는 모자로 보였어요. 그래서 루이스는 그날부터 쓸모없는 물건들을 모아 놓고는 아주 쓸모 있는 모자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루이스가 만든 쓸모 있는 모자들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모자들이었어요. 추위로 떨고 있는 생쥐를 따뜻하게 해 주는 털모자, 헬멧 없이 자전거 타는 생쥐의 머리를 보호해 주는 딱딱한 모자, 할머니가 눈이 부시지 않게 챙이 넓은 모자, 머리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생쥐에게 아주 멋진 모자가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엄청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거리에 물이 흘러넘치고 생쥐들의 집이 물에 잠겼어요. 루이스는 얼른 좋은 생각을 떠올리고, 바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루이스의 새로운 발명품은 무엇일까요? 루이스가 발명한 쓸모 있는 모자들을 보았을 때, 다른 생쥐들 모두 루이스의 모자에 관심이 없었어요. 생쥐들은 멋지고 세련된, 쓸모없는 자신의 모자를 자랑하느라 바빴지요. 하지만 멋지기만 한 모자는 불편하기 마련이에요. 생쥐들은 점점 루이스의 모자가 얼마나 편하고 실용적인지 깨닫게 되지요.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물건은 어떤 물건들일까요? 루이스의 이야기가 그 답을 알려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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